웨이코스는 RAZER의 인기 게이밍 마우스 데스에더의 최신 모델 ‘Razer DeathAdder V2’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레이저 공식판매처와 인터파크를 통해 4일부터 사전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Razer DeathAdder V2는 시그니처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유지하면서 Razer Focus+ 옵티컬 센서와 옵티컬 마우스 스위치, Razer Speedflex 케이블 등을 탑재해 게이머에게 레이저의 최신 기술을 제공한다.

팜그립 및 클로 그립 스타일에 잘 맞는 DeathAdder만의 독특한 인체공학적 형태는 사무용으로 사용 시 손의 피로를 줄여주고 게임 플레이시 불필요한 드래그 포인트를 없애 준다.

아울러 새로운 표면 코팅과 고무 측면 그립이 적용됐고 개선된 스크롤 휠을 장착해 낮은 저항에서도 확실한 노치스크롤을 할 수 있도록 튜닝이 됐다. DeathAdder V2는 기존 105g에서 82g으로 경량화 되었다.

DeathAdder V2에 탑재된 Razer Focus+ 옵티컬센서에는 스마트한 기능들이 적용됐다. 최신의 스마트 트래킹과 비대칭 컷오프, 모션 싱크 기능을 통해 매우 정밀하고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고, 적외선을 이용하는 옵티컬 마우스 스위치는 더블 클릭 오류를 해결하는 한편, 내구성도 높여준다. 또한 매우 유연한 Razer Speedflex 케이블은 기존 케이블의 문제점을 개선, 마찰과 걸림 현상을 최소화했다.

이 외에도 신제품은 Razer Synapse 3로 설정할 수 있는 8개 프로그래밍 버튼이 있어 Razer HyperShift를 통해 매크로 및 보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게이머가 지정한 Shift 키 또는 버튼을 통해 HyperShift 활성화된 모든 버튼에 보조 기능을 지정할 수 있다. 온보드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어 최대 5개의 프로필을 저장해 게임 환경이나 장소에 따라 개인 설정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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