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마크 및 이펙트 등 특별한 선물로 우대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에서 VVIP 케어 정책을 신규 도입한다고 2월 4일 밝혔다.

<오디션>은 올해부터 연 2회(상반기 및 하반기) VVIP 유저를 선정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상반기 VVIP를 최근 선정했고 8월 중 하반기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존에도 게임 플레이, 커뮤니티 활동, 이벤트 참여, 결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게임에 기여한 유저를 VIP로 우대해 왔지만, 이와 별도로 올해부터는 최상위 유저를 VVIP로 선정해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다.

VVIP 유저는 게임룸 입장 시 다른 유저들이 손쉽게 식별할 수 있는 ‘전용 마크’와 ‘VVIP 조명 이펙트’를 사용할 수 있다. VVIP 마크는 추가 경험치 20% 옵션도 지니고 있다.

또한 VVIP 유저가 개설한 게임룸은 목록의 최상단에 위치해 가장 눈에 잘 띄게 된다. 아울러 VVIP 유저는 채널이 제한인원에 도달한 경우(FULL)라도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지지 않고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빛소프트는 이벤트 상품으로 ‘오디션 굿즈’ 제작 시 VVIP 유저들에게 최우선적으로 제공하며, e스포츠 대회  등 오프라인 행사 개최 시 장 좋은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초대장을 발송한다. VVIP 유저가 생일을 맞이할 경우 특별한 선물도 증정한다.

VVIP 정책은 유저 친화적 운영의 일환이다. 한빛소프트는 지난해 10월 유저간담회를 개최해 생생한 유저들의 목소리를 경청한 데 이어, 트위치 ‘게림TV’와 홈페이지 소통게시판을 통해 유저들과 수시로 소통하고 서비스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게임사업팀 PM은 “오디션이 16년간이나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유저들의 사랑”이라며 “이번에 도입한 VVIP 정책을 비롯해 앞으로도 오디션을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발굴해 나가면서, 적극적인 소통을 함께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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