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액션 RPG <코드 베인>의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 제1탄을 발매했다고 2월 3일 밝혔다.

<코드 베인>은 독특한 세계관의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 스킬을 사용하는 드라마틱 탐색 액션 RPG를 표방하고 있다.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 제1탄에서는 불의 검을 다루는 ‘겁화의 기사왕’이 흡혈귀를 가로막는다. 지금까지 성장시킨 캐릭터 빌드를 구사하며 새로운 강적에 도전할 수 있다.

‘겁화의 기사왕’과 전투하면서 ‘괴물 사냥의 시련’에 지정된 조건을 달성하면 그에 상응하는 보수를 손에 넣을 수 있다. 다른 의상을 입은 버디와 장비, ‘겁화의 기사왕’의 특징을 가진 연혈을 습득할 수 있는 블러드 코드, 캐릭터 메이킹 아이템 등 본편에는 없었던 다양한 신규 아이템이 보수로 설정되어 있다. 조건을 미리 확인하고 필요한 보수에 맞는 전법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많은 적이 꿈틀대는 바위길의 신규 심층을 추가했다. 신규 블러드 코드 ‘아킬레우스’의 혈영핵 파편을 입수할 수 있다. 혈영핵의 파편을 전부 모아 수복해, 블러드 코드를 입수 가능하다.

초열의 변옥에서 입수한 ‘아스클레피오스의 깨진 혈영’을 수복하면, 먼 옛날, 괴물을 봉인하려 노력했던 어느 ‘계승자’의 기억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