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펀(대표 박진환)은 MMORPG <데카론>이 대만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월 31일 밝혔다.

<데카론>은 현재 한국, 중국, 유럽, 대만 등 국내 및 해외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내 태국과 미얀마, 라오스 등 3개 국가 추가 서비스가 확정 되어있다.

특히, 대만 서비스 오픈 이후 가파른 유저 유입과 호응을 이끌어내 보름이 지난 현재 대만의 게임 전문 웹진 / 통계사이트인 바하무트에서 PC부문 4위에 랭크됐다.

김성용 게임사업본부장은 “최근 대만에서 한국 MMORPG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고 데카론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해외 유수 퍼블리셔와 손잡고 더 많은 국가에 한국 MMORPG의 저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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