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생성 시 선택 능력치 설정 및 강화 가능
캐릭터 출시 기념 이벤트 통해 추가 경험치 최대 ‘+1000%’ 지급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서 설을 맞아 신규 스페셜 캐릭터 ‘호란’을 출시했다고 1월 23일 밝혔다.

‘호란’은 ‘와일드 헌트’ 팀 소속의 변신 캐릭터로, 경기 시작 3분 후부터 캐릭터 및 모션 이펙트 추가와 자체 외형 변경을 통해 변신이 가능하다.

‘호란’ 캐릭터 생성 시 ‘선택 능력치 +6’이 지급되며, ‘단일 능력치’의 경우 최대 +4까지 적용할 수 있다. 또, 유저가 원하는 기본 모션 6종을 직접 선택하여 수령 가능하며, ‘모션 버프’ 기능을 통해 모션 효과를 강화시킬 수도 있다.

올해 첫 스페셜 캐릭터인 ‘호란’은 2월 6일까지 한정 출시되며,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호란의 14일간의 약속’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매일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유저별 연속 경기 참여 횟수에 따라 최대 ‘+1000%’까지 추가 경험치를 지급하며, 경기 내 미션을 달성하는 유저에게는 ‘포텐카드 (ALL/A)’, ‘플레티넘 플러스카드 이용권’ 등이 주어진다.

아울러 2월 6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FS Time’ 이벤트도 진행된다. 토요일과 일요일 각 자정부터 밤 11시 59분까지 경기를 완료하는 유저는 300% 추가된 경험치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조이시티 김민희 PM은 “설 연휴를 맞아 새로운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즐겁게 경기를 플레이만 해도 여러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프리스타일’과 함께 풍성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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