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이하 이엠텍)는 1080p 게이밍에 특화된 이엠텍 사파이어 라데온 RX5600 XT PULSE OC D6 6GB Dual-X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파이어 라데온 RX5600 XT PULSE는 12nm FinFET 기술보다 더욱 미세한 공정으로 설계된 7nm 공정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 RDNA가 적용된 그래픽카드로 GDDR6 메모리와 함께 더욱 빠른 차세대 PCIe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새롭게 디자인된 알루미늄 백플레이트와 측면 LED까지 갖춰 실용성에 비주얼 만족감까지 더하는 제품이다.

더욱 진보된 사파이어만의 Dual-X 냉각 솔루션은 새로운 디자인의 이중 볼 베어링이 적용 된 두개의 95mm 팬과 최첨단 라디에이터 디자인을 기반으로 보다 조용하고 효율적인 쿨링 성능을 실현하며, IFC(Intelligent Fan Control)를 통해 팬 속도를 제어, GPU, 메모리 및 기타 구성 요소의 온도를 가능한 한 낮게 유지하여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동작을 보여준다. 아울러 사파이어의 TriXX 소프트웨어로 TriXX Boost 기능을 제공해, 소비자 맞춤형 해상도 설정을 통해 그래픽 품질과 성능의 균형을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사파이어 라데온 RX5600 XT PULSE OC D6 6GB Dual-X 제품은 2304개의 스트림프로세서와 192비트 GDDR6 6GB 메모리를 기반으로 14,000MHz의 메모리 클럭과 1,750MHz에 달하는 부스트 클럭이 적용되었으며, AMD에서 자체적으로 테스트한 AAA급 25종의 게임에서 평균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1,615MHz의 게임 클럭은 VR 및 고해상도 게임에서도 쾌적한 플레이를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