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갈라크론드를 깨우려는 라팜의 계략을 저지하는 미션 수행
22일 출시될 신규 1인 모험 ‘갈라크론드의 부활’ 정보 담긴 영상도 공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카드게임 <하스스톤>에서 최신 1인 모험 ‘갈라크론드의 부활’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용의 해(Year of the Dragon)를 장식해 온 긴 이야기의 완결로 안내하는 새로운 선술집 난투가 시작된다고 1월 16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1주일에 걸쳐 진행될 신규 선술집 난투 ‘노스렌드를 향하여(Road to Northrend)’에서 플레이어들은 대악당 라팜이 갈라크론드를 깨우기 위해 불사의 역병을 풀기 전에 탐험가 연맹을 도와 노스렌드에 한 발 먼저 도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력한 덱과 공포의 무덤 속에서 건져낸 보물들로 무장한 탐험가 연맹 영웅을 선택하고, 리노의 불안정한 차원문이 이끄는 대로 아제로스 곳곳을 뚫고 지나가면서 마주치는 우두머리를 처치해야 한다. 여정에 지쳤다면, 밥의 선술집에 들러서 한숨 돌리면서 다시 기운을 차릴 수도 있다.

노스렌드를 향하여 선술집 난투를 완료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오리지널 카드 팩 하나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갈라크론드를 부활시키려는 대악당 라팜과 그를 따르는 악의 연합 잔.악.무.도.의 사악한 활동이 전개되는 노스렌드 한가운데로부터 난롯가 이야기 영상도 공개됐다.

하스스톤 용의 해를 마무리할 최신 1인 모험, 갈라크론드의 부활은 총 네 개의 장으로 구성, 1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하나씩 선보인다. 각 장에는 악의 연합 잔.악.무.도.와 탐험가 연맹의 이야기를 각각 다룬 두 개의 임무들이 포함되어 있어, 총 여덟 개의 웅장한 임무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