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부터 31일까지 이벤트 진행
희귀한 적들과 전설 아이템 등장 확률 증가
파티 규모에 맞게 맬리완 블랙사이트 급습의 난이도 조정

2K와 기어박스소프트웨어는 FPS게임 <보더랜드3>에서 전설 아이템 등장 확률이 증가하는 새로운 이벤트 ‘파밍 프렌지’를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가 진행되는 오는 17일부터 31일가찌 고유 전리품을 갖고 있는 모든 적들이 전설 장비를 드랍할 확률이 높아지며, 해당 장비가 세례 받을 확률도 증가한다.

이와 함께 희귀한 적들이 확정적으로 출현하게 되어 특정 아이템을 원하는 플레이어라면 좀더 손쉽게 노려볼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보더랜드3>의 엔드게임 콘텐츠인 ‘맬리완 블랙사이트 급습’의 난이도가 50레벨 4인 기준에서 파티 인원수에 맞게 조정된다. 이에 따라 평소 파티를 구성하기 힘들었던 플레이어도 궁극의 챌린지에 도전해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7일 오전 2시에 패치를 통해 모든 플랫폼에서 시작되며 31일 오전 1시 59분에 종료된다.

기어박스소프트웨어가 개발한 <보더랜드3>는 18세 이상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 PC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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