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정식 출시 전 테스트 단계인 ‘얼리 엑세스’ 출시
글로벌 크리에이터 대상 테스트 진행, 핵심 콘텐츠 호평 받아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젤리스노우스튜디오(대표 김태훈, 펠릭스)가 개발 중인 2D 액션 어드벤처 게임 <메탈유닛>이 스팀(Steam)을 통해 오는 2월 4일 얼리 엑세스(Early Access)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탈유닛>은 스토리 중심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이 근접, 원거리, 보조 무기 등을 이용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 오버 시 획득한 모든 장비와 아이템이 사라지며, 대신 주어지는 ‘연구 포인트’를 활용해 새로운 아이템과 스킬을 얻을 수 있는 등 로그라이크 게임의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주인공 ‘조아나’가 반역을 일으킨 언니를 잡기 위해 파견되면서 우주 괴물과 싸우며 진실을 밝혀나가는 과정, 인류 생존자에 대한 비극적인 게임스토리는 강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재미요소다.

<메탈유닛>은 출시를 앞두고 오는 1월 20일까지 글로벌 크리에이터 대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들로부터 짜임새 있는 스토리, 호쾌한 액션성, 높은 완성도의 픽셀 아트 등 핵심 콘텐츠에서 모두 호평을 받았으며, 크리에이터들의 테스트 생방송과 업로드된 다양한 영상들이 게이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등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메탈유닛>은 얼리 엑세스 출시 후 글로벌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6개월 이내 정식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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