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4대 MMORPG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이 ‘플레이엔씨 PC방 대축제’ 이벤트를 시작했다.

1월 8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진행되는 ‘PC방 대축제’ 이벤트는 PC방 게이머들의 누적 플레이타임에 따라 총 2억 원 상당의 경품을 선물하는 내용이다.

PC방 게이머는 전일 접속한 시간과 등급을 확인하고 이벤트 응모 티켓을 획득할 수 있으며, 티켓을 사용해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또한 티켓 소진 시까지 여러 번 응모가 가능하며, 소진된 티켓 수량만큼 쿠폰이 즉시 지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경품은 마우스 장패드(1매), 마우스(2매), 헤드셋(3매), 게이밍 키보드(3매), 500GB SSD(4매), 모니터(4매), 지포스 GTX 1660(4매), 게이밍 PC(5매), 페이코 모바일 상품권 300만 원(5매), 페이코 모바일 상품권 600만 원(5매) 등이다.

티켓을 소모해 획득한 쿠폰 보상은 각 게임별 인게임 아이템이며, 쿠폰함에서 자신을 즐기는 게임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한편, 같은 기간 4종의 게임에서 별도의 PC방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리니지>는 ‘신년 맞이 PC방 버닝!’, <리니지2>는 ‘신년 맞이 행사’, <아이온>은 ‘PC방 비타민 UP!’, ‘<블레이드앤소울>은 새해엔 도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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