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던 메모리 가격 주춤 [HW 동향–1월 1주차]
상태바
치솟던 메모리 가격 주춤 [HW 동향–1월 1주차]
  • 승인 2020.01.05 11:27
  • 김종수 기자
  • itman@ilovepcbang.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년 첫째 주 하드웨어 시장에서는 가파르게 치솟던 메모리의 오름세가 멈췄다.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enuri)의 2020년 1월 4일자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인텔 프로세서는 인기 제품인 i5-9400F가 2.47% 인하됐지만 i5-9500F, 9600KF, 9700F 등 나머지 제품이 오르며 전반적으로는 오름세를 기록했다.

반면 AMD는 대부분의 제품이 제자리를 지키며 보합세를 보였다. 특히 2세대 라이젠 2700은 일주일 전과 동일한 최저가를 기록하는 기현상까지 나타났는데, 상위 모델인 2700X보다 비싼 데다가 판매처마저 크게 줄어든 것을 보면 대부분의 재고가 소진됐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지난주까지 오름세를 거듭하던 메모리 가격은 이번 주 약보합세를 기록하며 흐름에 변화를 보였다. 이번 보합세가 추가 상승을 앞둔 일시적인 정체인지 아니면 하락의 신호탄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지포스 그래픽카드 시장은 오랜만에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연말연시를 맞아 그동안 조금씩 가격이 오르던 것이 일제히 낮아지는 분위기인데, 제품에 따라서는 재고가 급변하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어 구매에 주의가 요구된다.

메인보드 시장도 이번 주 약보합세에 합류, 대부분의 제품이 소폭 인하했다. 단, AMD의 상위 칩셋인 X470과 X570의 가격은 소폭 올랐으며, 두 칩셋간 가격 격차가 꾸준히 좁혀지고 있어 X470의 은퇴가 종용되는 상황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창민 2020-01-14 09:11:05
라이젠을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자꾸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