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 아이러브PC방 1월호(통권 350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최승재입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 아이러브PC방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PC방 업계를 대표하는 정론지 아이러브PC방도 창간 21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PC방 산업을 더욱 차원 높게 도약시켜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아이러브PC방은 PC방 업계의 주요 동향과 정보를 충실히 전달함은 물론,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소상공인 소식들을 심층 보도해 PC방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시야를 넓히고 소상공인의 단결력을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해 주셨습니다.

아이러브PC방이 새해에도 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주시고 PC방 산업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새해에는 날로 어려워지는 소상공인들의 삶에 근본적인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정책 환경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의 사회, 경제적으로 중요한 계층인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 스스로의 혁신과 단결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도 존중받는 정책 환경 조성을 위해 나서야 할 것입니다.

개별 업장 간의 경쟁의식만으로는 매출이 한계에 달할 수밖에 없으며, 공동의 행동과 모색으로 소상공인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열어가야 합니다.

PC방 업계의 긴밀한 정보교환과 건전 IT문화 창달을 위해 애써주시는 아이러브PC방이 새해에도 PC방 업계의 단결을 위해 소중한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아이러브PC방과 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1일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최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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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중앙회장 김병수입니다.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경자(庚子)년은 힘이 아주 센 ‘흰쥐의 해’라고 합니다. 흰쥐는 쥐 중에서도 가장 우두머리이자 매우 지혜로워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데다가 생존 적응력까지 뛰어나다고 합니다. 따라서 PC방 업계가 아무리 어려운 일을 만난다 하더라도 바위처럼 꿋꿋이 그리고 강하게 흔들리지 않는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본 협회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PC방 대표님들께 약속드리겠습니다.

PC방 업계 대표님들의 꿈과 기대를 거는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아울러 전국 PC방 업계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언제나 웃음과 건강이 깃들길 소망하며, 하시는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기를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중앙회장 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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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PC방 사업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 최윤식입니다.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업계는 새해를 맞이하는 맘이 무겁기만 합니다. 2018년부터 대폭 인상된 최저임금에 따른 부담과 이용객 감소로 인한 운영 악화가 더욱 가중되리라 생각됩니다.

무본자강(務本自强), 근본과 원칙에 충실함으로써 스스로의 힘을 키워가는 정신을 말합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나부터 정도를 지켜 상권을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힘들수록 화합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차츰 극복해 나아갈 거라 믿습니다. 모든 PC방 사업주들이 올 한해 건승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 최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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