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직접 서비스, 6월 하이델 연회에서 이용자 중심 운영 선보여
12월 28일 ‘칼페온 연회’ 소통 이어가, 2020년 신규 콘텐츠 공개 예정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MMORPG <검은사막>에서 12월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하여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은 지난 2014년 12월 17일 첫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150개 국가에서 12종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2019년 뉴주가 발표한 ‘2018 트위치&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게임 TOP 50’에 국내 MMORPG 가운데 유일하게 <검은사막>이 30위 안에 올랐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30위 안에 오른 유일한 한국 MMORPG다.

올해 E3와 게임스컴에서도 펄어비스 신작 발표에 <검은사막> 이용자를 초대했고, 국가별 MEET&GREET(밋앤그릿)을 통해 이용자와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다.

국내도 5월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를 맡으며 이용자 중심의 운영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대양의시대’, ‘샤이’ 콘텐츠뿐 아니라 편의성 개선 작업 등 6개월 동안 20여회 이상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MMORPG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신규 게임 론칭과도 맞먹는 규모로 평가받고 있다. 샤이 업데이트 이후 6개월만에 19번째 신규 여전사 캐릭터도 추가했다. ‘가디언’은 도끼와 방패를 무기로 사용해 묵직한 한방 공격이 특징이다.

이용자 소통 강화는 ‘칼페온 연회’에서 이어간다. 올해만 두 번째 진행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칼페온 연회’는 개발자와 이용자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12월 28일 진행되는 행사는 2020년 신규 콘텐츠 및 운영 계획, 현장 의견을 듣는 등 이용자와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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