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선수 및 최종 우승팀 맞히면 최대 20만 이벤트 캐시 지급
보다 새로워진 보상으로 돌아온 ‘마스터패스’ 시즌4 진행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한중대항전을 앞두고 승부를 예측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2월 26일 밝혔다.

2020년에 9회를 맞는 ‘한중대항전’은 한중 국가 대표팀이 길거리농구 게임의 최강 타이틀을 두고 맞붙는 캐주얼 e스포츠 대회이다. 내년 1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본 경기에 한국 팀으로는 ‘1991’, ‘Born’, ‘J3’, ‘ANG엔터테인먼트’가 출전하며, 중국의 ‘TOP GLORY’, ‘DOJYU’, ‘JG-GAMING’, ‘EHOME’가 이에 맞선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양국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의 결과를 맞히는 유저에게 풍성한 보상이 주어진다. 1월 5일까지 모든 MVP 선수 및 최종 우승팀을 각각 맞히는 유저에게 10만 이벤트 캐시를 지급함에 따라 최대 20만 이벤트 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마스터패스’가 보다 새로워진 보상 아이템과 함께 시즌4로 돌아왔다. 내년 3월 12일까지 ‘마스터패스’의 100단계 미션을 달성 시 ‘홍염 닌자 세트 선택 능력치+1 3종’ 외에도 ‘신규 키 입력 액션 3종’, ‘신년 파티 레아/스프링/폭스 치어리더’ 3종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최대 71만 이벤트 캐시를 획득 가능한 ‘꿀단지 이벤트’도 내년 1월 11일까지 열린다. ‘꿀단지’를 최초 구매할 경우 이벤트 캐시 1만이 지급되며, 이후 매일 7일간 접속하면 최대 70만 이벤트 캐시를 추가로 수령 가능하다.

또한 ‘크레이지 빙고’ 이벤트를 통해 1월 20일까지 81개의 미션 달성 시 개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데다, 최종 미션까지 달성하면 메인 보상으로 ‘레드 크로스 마스크(선택 능력치 2종+1)’가 주어진다.

그 외 아이템 조각 시스템 및 신규 아이템이 추가됐다. ‘상어 튜브’, ‘요술봉’, ‘강시 스페셜 파츠 세트’ 등 스페셜 파츠부터 장식까지 더욱 다양해진 아이템 조각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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