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최종보스 등장 및 맵 개방 방식 변화, 신규 아이템 추가
출시 기념 한정판 조각상 및 모자 지급 이벤트 실시

<패스오브엑자일>의 신규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가 오는 12월 14일 출시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확장팩의 핵심이 새로운 최종 보스 5인 등장, 맵 개방 방식의 변화, 고급형 보조 젬 및 신규 아이템 대거 출시, 활 스킬 개선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확장팩은 새로운 최종 보스 정복자 5인 등장 등 엔드 콘텐츠가 대대적인 개편이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정복자 보스 처치 시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고급형 보조 젬과 희귀 아이템 등 강력한 보상도 이용자를 기다린다.

정복자 보스는 1레벨에서도 일반 20레벨 보조젬보다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신규 고급형 보조젬을 드롭하고, 특별한 엑잘티드 오브도 획득할 수 있어 자신이 가진 희귀 아이템에 더 다양하고 강력한 속성을 부여할 수도 있다.

<패스오브엑자일>의 자랑 ‘리그’는 새로운 글로벌 리그 ‘변형(METAMORPH)’을 준비하고 있다. ‘변형’ 리그에서는 이용자들이 특정 몬스터를 사냥해 샘플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해서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보스를 생성할 수 있다. 이렇게 생성된 보스를 처치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 출시 기념한 ‘키타바를 잠재워라!’ 이벤트도 2020년 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챌린지 리그에서 게임 플레이해 액트10의 보스인 키타바를 처치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루나리스 앤 솔라리스’ 한정판 조각상, 엑잘티드 한정판 모자, 문화상품권(1만 원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14일부터 1월 1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을 선물로 지급한다.

올해 초여름의 PC방 루키였던 <패스오브엑자일>이 이번 겨울 다시 인기가도를 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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