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게이밍 모니터부터 공기청정기까지… PC방 밀착형 아이템을 선도하는 큐닉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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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게이밍 모니터부터 공기청정기까지… PC방 밀착형 아이템을 선도하는 큐닉스그룹
  • 승인 2019.12.24 10:06
  • 김종수 기자
  • itman@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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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 아이러브PC방 12월호(통권 349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많은 PC방 업주들에게 친숙한 ‘큐닉스’ 브랜드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장에 낯선 고해상도 QHD 모니터를 선보이며 PC방과의 인연을 시작한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다. 근래 PC방 업계에 불어 닥친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 열풍의 중심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 대중화를 주도한 큐닉스는 지난해 수년간 파트너십을 이어온 경성GK와 결별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제는 모니터를 넘어 PC방에 적합한 게이밍기어 등으로 시야를 넓히고 있는 큐닉스는 새로운 큐니케어 브랜드로 공기청정기까지 론칭하며 PC방 밀착형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홀로서기 후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큐닉스의 올해 성과와 준비 중인 신제품 소식 등을 듣기위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본사를 찾았다.

더 큰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성장통
큐닉스그룹을 이끌고 있는 차충환 대표는 과거 경성글로벌코리아(이하 경성GK)와 프로젝트 형태로 협업하며 큐닉스 브랜드 모니터를 시장에 내놓았다. 탁월한 가성비로 입소문을 타며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잭팟을 터트린 큐닉스는 국내 사용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후속 제품을 선보이며, 일반 소비자를 사로잡은 것은 물론 PC방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년간 이어진 모니터 사업의 성공을 발판으로 사업 분야 확대를 계획하는 동안, 브랜드가 추구하는 제품 방향성 등에서 경성GK와 지향하는 바가 달랐던 차충환 대표는 지난 2018년 상호 합의를 통해 분사를 단행한 뒤 신규 법인인 큐닉스그룹을 새롭게 설립, QNIX 브랜드를 계승한 신제품 모니터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한편 경성GK는 큐닉스 브랜드 분리 후 신규 브랜드 KXG를 론칭하고 독자 노선을 걷기 시작했는데, 기존에 공동으로 제조했던 이전 큐닉스 제품의 사후관리와 재고 판매에 대해서는 양사가 협의를 통해 업무를 지속적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템 다각화 하는 동시에 신제품 개발에도 총력
큐닉스그룹은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30평형 업소용 공기청정기 ‘에어큐-300 (AIRQ-300)’ 출시를 시작으로 새로운 큐니케어 브랜드를 활용한 소형 가전 분야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미 후속으로 평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준비 중에 있으며, 베트남 시장까지 진출, 글로벌 브랜드 가치에 부합하는 최상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도 심사숙고 중이다.

지난 11월에는 신제품 게이밍 마우스패드 ’레드스틸’ 시리즈를 선보이며 게이밍기어 시장에도 첫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여전히 주력 분야가 모니터 사업인 만큼 신제품 게이밍 모니터 준비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장 선택지가 빠르게 증가하는 HDR 적용 제품군부터 G-Sync 호환 등의 가변 주사율(VRR) 지원 모델과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차별화한 제품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추이를 지켜보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투영한 제품들을 준비 중이다.

2020년 더욱 새로운 아이템으로 PC방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
차별화된 신제품 준비에 여념이 없는 큐닉스그룹은 다가올 2020년에 야심차게 준비한 게이밍 모니터 제품으로 다시 한 번 PC방 시장 선도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성능 고주사율은 기본에, 다양한 최신 영상 표현 기술부터 고해상도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기능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PC방에 밀접한 신규 아이템 발굴을 통해 업계와의 접점도 더욱더 공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큐닉스그룹 차충환 대표는 “그동안 큐닉스 모니터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PC방 사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좋은 제품과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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