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기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USB Type C 타입형 8 in 1 멀티 허브 OT-709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급 알루미늄 재질 바디로 열에 강한 OT-709는 스마트폰 거치 기능이 포함된 디자인으로 설계돼 스마트폰 거치 및 충전도 편리하다.

OT-709는 기본적으로 USBType-C 연결을 채택하여 4K HDMI 영상 출력(30Hz)이 가능하며, USB 3.0(최대 5G bps 데이터 전송 속도) Type A 포트 3개가 탑재돼 있다. USB-PD(Power delivery) 기능이 있어 노트북 등 연결 시 최대 87W 출력을 통한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그 밖에 SD/TF 듀얼 카드리더기와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를 지원하고 있어 랜포트가 없는 최신 노트북과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기본적으로 삼성 덱스(DeX)기능 지원으로 덱스 모드를 지원하는 스마트폰(갤럭시S8 이후제품)을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를 함께 연결하면 데스크톱처럼 사용할 수 있고, 닌텐도 스위치 호환을 통해 야외에서포터블 모니터와 함께 사용하면 보다 큰 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