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전시장 B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SoftWave) 2019(이하 소프트웨이브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안랩은 이번 ‘소프트웨이브 2019’ 행사에서 국내 대표 정보보안 기업인 안랩의 창립 및 성장 스토리와 과거 발생한 국가적 보안위협 사태의 위기 대응 역사를 전시한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초기(1990년대) V3 소프트웨어 패키지 △창업자의 악성코드 수기 분석 노트 △컴퓨터바이러스(악성코드) 감염 디스켓 △PC사용자의 치료 요청 편지 등 국내 정보보안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사료를 전시한다.

V3 Pro 95(1995년), V3 Net for NT(1997년), V3 Pro 98(1998년) 등 초기 V3 플로피 디스켓
안랩이 발행한 1990년대 악성코드 소식지
1989년 ‘LBC 바이러스’의 코드를 창업자가 수기로 분석한 자료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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