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가 코스프레 에이전시 PIF와 협력해 ‘PC방 게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스타덤’과 ‘플러스’ PC방에서 진행된 이번 게임대회는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ROG’를 타이틀로 <배틀그라운드>와 <리그오브레전드> 두 가지 종목으로 치러졌다.

ASUS는 해당 PC방에 ROG 전문 게이밍존을 설치, 참가자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마음껏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뒷받침했으며, 고성능 ROG 마우스와 헤드셋 등을 경품으로 제공해 대회 참가자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게이머 공화국을 의미하는 ROG(Republic of Gamers) 브랜드는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람보르기니’ 및 ‘BMW’ 등 명품 브랜드와의 콜라보는 물론, SKT T1 페이커 선수의 사인이 담긴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는 등 선도적인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PIF는 게임 속 캐릭터로 변신한 코스프레 전문 모델을 섭외해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게임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사진 촬영과 행사 진행을 맡은 PIF 팀은 PC방을 참가자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문화 공간이자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시켰다.

PIF 에이전시 관계자는 “ASUS 게임대회에 참여해 침체된 PC방 업계를 활력을 불어넣고, 게이머들에게 ASUS ROG를 프리미엄과 캐주얼 브랜드로 각인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SUS PC방 게임대회는 이번 개최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2020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ASUS는 게임대회가 PC방 게이밍 시장 활성화를 이끄는 오픈 플랫폼으로써 주도적 역할을 해내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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