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옵텍에서 판매하던 15.6인치 포터블 모니터 F156 FT 제품의 유통을 직접 맡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닉스는 신규 아이템 확장의 일환으로 옵텍에서 판매하던 포터블 모니터 F156 FT와 함께 출시 예정인 USB- Type C 8 in 1 멀티포트(OT-709)에 대해서도 직접 유통 및 기존 판매 제품에 관한 기술 지원, 마케팅까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닉스 옵택 F156 FT 포터블 모니터는 10개의 손가락을 모두 터치가 가능한 대만 AUO-IPS 광시야각 터치 패널을 채택해 FHD(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제품 두께의 경우 패널 부분은 5.7mm에 불과하며, 입출력단자가 위치한 가장 두꺼운 부분이 10.5mm이다. 무게는 610g으로 가볍고 날씬해 어디든지 휴대가 간편하다.

단자의 경우 3.5mm 이어폰 잭 1개와 미니 HDMI 2개, USB-C 타입 1개, USB-C 전원공급 포트 1개가 자리잡고 있다. 그 밖에 2개의 1.5W 내장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250칸델라 밝기와 전용 마그네틱 가죽 커버가 내장되어 있다.

마이크로닉스 포터블 모니터 F156 FT는 마이크로닉스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옥션, G마켓, 11번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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