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는 기존 GTX1650보다 50% 더 빠른 신제품 그래픽카드 ‘ZOTAC GAMING 지포스 GTX1650 SUPER Twi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ZOTAC GAMING 지포스 GTX1650 SUPER Twin’은 기존 GTX1650보다 최대 50% 더 빠르고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며 이전 세대 GTX1050보다는 최대 2배 더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 기존 896개였던 쿠다코어는 1,280개로 대폭 늘었고, 기존 GDDR5 대신 초고속 GDDR6 메모리로 교체, 성능이 향상됐다.

‘ZOTAC GAMING GeForce GTX1650 SUPER Twin’은 1,725MHz의 빠른 부스트 클럭을 보장하며, 2개의 70mm 쿨링팬과 풀바디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통해 효율적인 쿨링 성능을 제공한다.

3+1 페이즈 전원부를 통해 효율적인 전력 공급과 안정적인 동작을 보장하며 DP 1.4 포트, HDMI 2.0b 포트, Dual Link DVI 커넥터를 통해 최대 3대의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한다.

신제품은 Mini-ITX 규격에도 장착 가능할 만큼 뛰어난 호환성과 범용성을 자랑한다. 특히 듀얼팬 구성의 165mm의 사이즈는 소형 케이스부터 eGPU까지 폭넓은 호환성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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