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인텔 2066 소켓 기반의 Core X-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X299X AORUS XTREME WATERFORCE 메인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X299X AORUS XTREME WATERFORCE는 고사양 게이밍 환경을 위한 16 페이즈의 강력한 전원부와 디지털 컨트롤러 및 8+8 솔리드 핀 CPU 전원 커넥터 탑재로 메인보드에 정밀한 전력을 제공해 뛰어난 안전성을 보장하는 제품이다. 일반 PCB에 비해 구리함량이 2배 많은 PCB를 채용, 효과적인 냉각으로 안정적인 오버클럭은 물론, 에너지 절감 및 내구성을 강화했다.

VRM과 CPU는 물론, 메인보드 칩셋과 M.2 SSD까지 수랭 쿨링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올인원 모노블럭을 적용한 신제품은 설계 및 누수 감지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누수 발생 시 시스템 성능 및 구성 요소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즉시 보호 매커니즘이 활성화된다.

최대 4333MHz 및 256GB의 메모리를 지원하는 8-DIMM 쿼드 채널 DDR4 메모리 슬롯을 비롯해 Quadro Graphics Cards 지원, 5Gbps 속도를 지원하는 AQUANTIA AQC107 및 최대 2.4Gbps 무선인터넷 속도를 제공하는 WiFi 6 802.11ax 네트워크를 탑재했으며, Hi-Fi 오디오 솔루션을 위한 사운드 단자의 금도금 및 ESS9218 Sabre DAC을 갖췄다.

또한 USB Type-C 타입 Thunderblot 3 포트와 6배 빠른 충전속도를 자랑하는 USB Turbo Charger 슬롯 등이 제공되며, SSD의 발열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AORUS Gen4 AIC Adaptor도 탑재했다.

이 밖에도 효율적인 쿨링을 위해 주요 부위의 온도를 체크하는 센서와 바이오스 혹은 운영체제에서 메인보드에 연결된 쿨링팬을 제어하는 ‘Smart Fan 5’ 기능을 제공하며, 일정 온도 이하에서 시스템 팬의 작동을 멈추는 ‘Fan Stop’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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