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리뎀션 2>와 <아우터 월드> 등 할인가에 구매 가능

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된 다수의 게임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에는 오는 12월 2일까지 <레드 데드 리뎀션 2>, <아우터 월드>, <보더랜드3> 등 최신 블록버스터 게임들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20% 할인된 52,8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스페셜 에디션과 얼티밋 에디션은 25% 할인된 66,750원, 82,500원에 판매된다. <아우터 월드> 역시 25% 할인된 47,2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보더랜드 3>은 디럭스 에디션과 슈퍼 디럭스 에디션까지 모두 33% 할인이 적용돼, 43,480원, 59,560원, 87,650원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어쌔신 크리드> 제작진이 개발해 천만년 전 인류의 진화를 경험해볼 수 있어 많은 게이머들의 호기심을 샀던 <엔세스터즈>는 반값인 21,950원에 판매되며, 퀀틱드림 3종 중 <헤비레인>과 <비욘드: 투 소울즈>는 20% 할인된 15,92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최신 블록버스터 게임들 외에도, <스토리 언톨드>(75%), <월드 오브 구>(75%)와 같은 명작 인디게임들 역시 평소보다 크게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할로윈 세일이 끝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다시 대규모의 할인 판매행사를 준비했다”라면서 “이번 기획에 레드 데드 리뎀션 2, 아우터 월드와 같은 최신 블록버스터 게임들뿐만 아니라 평소에 자주 즐기지 못했던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저렴하게 구매해 즐겨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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