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피커 R40B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호평 받은 R30BT의 후속인 신제품은 2채널 북쉘프 형태에 블루투스를 더한 제품으로 옵티컬 단자를 새롭게 추가해 디지털 TV, 닌텐도, PS4 등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향상된 음질을 위해 출력을 50W에서 60W로 높인 신제품은 풍부한 중저음을 담당하는 101mm 우퍼 드라이브와 중역부터 고음역을 담당하는 25mm 풀 레인지 유닛, 그리고 고급 실크돔 트위터의 조합으로 구성, 탁월한 해상력을 바탕으로 거실이나 소규모 카페는 물론, 세미나실 이상의 넓은 공간까지 대응할 수 있다. 

바디는 우든 MDF 목재 인클로저 소재로 풍성한 울림을 전달하며, 인조가죽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블루투스를 지원해 노트북이나 스마트 기기 연결도 자유로우며, MP3 음원이 담긴 USB 메모리를 인식해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아울러 이 모든 기능을 원격으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리모컨까지 갖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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