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대표 이경재)는 사운드바 타입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BA-MK12’ ‘BA-MK15’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리츠 ‘BA-MK12’와 ‘BA-MK15’는 기본적으로 동일한 사양에 비슷한 외형을 지녔지만, ‘BA-MK15’는 정면에 아날로그 시계를 더해 차별화했다.

4.2 블루투스 칩셋이 내장된 신제품은 무선 호환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가 조율한 정격 10W의 사운드를 바탕으로 뒷면에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더해 풍성한 사운드를 보장한다.

또한 오토 스캐닝 기능으로 더욱 간편하게 FM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고, MP3 파일 재생이 가능한 USB와 TF카드 슬롯(메모리 별매)이 제공되며, 외부입력(AUX) 단자를 통해 PC,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여기에 블루투스를 통한 핸즈프리 기능까지도 지원한다.

‘BA-MK15’는 LED 모니터에 최적화된 가로 415mm 크기로 세련된 블랙 페브릭 그릴에 클래식한 무소음 아날로그 시계를 배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제품 상단부 조작 버튼은 직관적이면서 가벼운 터치로 작동돼 편리하다.

한편 브리츠는 ‘BA-MK12’와 ‘BA-MK15’ 구매자 대상으로 11월 20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약 한 달간 프로젝션 알람시계 스피커 ‘BA-GY10’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쇼핑, 종합몰,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 이벤트 페이지가 등록된 판매점에서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하고, 브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뒤, 이벤트 페이지 내 안내된 이메일 주소로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내역과 함께 접수하면 응모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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