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MMORPG <R2>의 ‘R2Match 2019’의 결승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R2>는 지난 11월 9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VSG 아레나’에서 PvP대회 ‘R2Match 2019’의 오프라인 대회의 결승전과 2020년 서비스 계획 발표, R2Awards 2019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R2Match 2019’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32강전과 16강전, 8강전의 치열한 경쟁을 벌여 선발된 4개팀(여름이만세, 촌격이답이다, 엘프의신TV, Aplus)이 4강전과 결승전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결승전 경기는 오프라인에서 7판 4선승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승팀은 ‘여름이만세’ 팀과의 결승에서 4승을 먼저 달성한 ‘Aplus’ 팀으로 상금 450만 원 상당의 현금과 이벤트 캐시를 부상으로 받았다. 준우승팀과 3등팀에게는 각각 250만 원, 130만 원 상당의 현금과 이벤트 캐시가 지급됐다.

웹젠은 결승전 현장에 참여한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사전에 진행된 ‘직관 이벤트’’에 당첨된 유저들을 결승전 현장에 초대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서번트 피규어, 이벤트 캐시 등을 선물로 제공했다.

여기에 제비 뽑기, 우승팀 맞추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결승전 현장에 참여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온라인 예선부터 진행된 ‘MVP 추첨 이벤트’로 결승전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웹젠은 이외에도 대회 시작 전에 2020년 <R2>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의 게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항목별 우수자를 뽑는 ‘R2Awards 2019’ 시상식과 함께 ‘R2Match 2019’ 우승팀 시상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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