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채널 확장을 통해 전문적인 고객 서비스 강화
커뮤니티 구축 및 PC방 제휴 서비스, 64비트 지원 등을 통해 최적화 서비스

블루스택(대표 로센 샤르마)은 CS 채널 확장을 통해 전문적인 고객 지원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11월 11일 밝혔다.

모바일게임을 PC로 즐길 수 있게 하는 앱플레이어 특성상, 다양한 게임의 최적화 및 호환성 등 기술적인 응대가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다.

블루스택은 국내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직후부터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공식카페 및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대고객 서비스를 진행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 왔다. 특히, 국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에 한국 전담 팀을 꾸려 이용자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있다. 하반기 대작 모바일 MMORPG가 잇따르고 있고, 사용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단순 CS를 넘어 다양한 채널을 통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목적이다.

이를 위해 게임 이용자들이 가장 즐겨 이용하는 네이버 공식카페부터 네이버 공식 블로그,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메신저 서비스 대응까지 CS 영역을 넓히고 접근성도 계속해서 높여가는 중이다.

이와 더불어, 각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 및 SNS 등의 모니터링을 강화함과 동시에, 게임 서비스사 혹은 커뮤니티와의 제휴를 통한 지원도 공식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모바일게임들이 64비트 버전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블루스택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최초로 64비트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이용자가 원하는 버전을 선택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국내 이용자들의 플레이 성향과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PC방 제휴나 갤럭시 스토어 및 MSI 전용 앱 플레이어 서비스 제공 등 제휴 범위도 꾸준히 넓히면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려는 노력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블루스택 조현선 한국지사장은 “블루스택의 서비스에서 유저 피드백을 통해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는 것이 최우선이다. 국내 게임시장은 모바일 게임 장르도 다양할뿐더러, 수많은 고사양 MMORPG도 공격적으로 출시되므로 많은 기술적 대응이 요구된다. 이러한 대응의 기본은 유저들과의 소통이다”라며 “다양한 채널로 유저들이 의견을 공유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직접 그곳으로 찾아가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하는 CS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달빛조각사> 최적화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끌어낸 블루스택은 최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V4>에 64비트를 지원하며, 사용자 만족도와 개발사를 위한 기술 지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이달 27일 출시 예정인 <리니지2M>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한편, 블루스택은 PC방에서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블루스택을 바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PC방 서비스 강화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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