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는 <리니지2M>과 <V4> 등 MMORPG 모바일게임 게임의 론칭이 임박한 가운데, 자사의 녹스 앱플레이어 최적화를 완료했다고 11월 7일 밝혔다.

<V4>는 실사 기법을 적용한 필드, 캐릭터 스킬 연출 등이 구현되어 PC게임과 비견할 만한 화질을 자랑하며, <리니지2M>은 4K 화질로 3D 화면을 구현하며 눈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녹스 앱플레이어는 <V4>와 <리니지2M>을 더욱 편하게 즐기도록 4엔진 및 4K 고화질 부분에서 연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리니지M>, <리니지2 레볼루션>, <검은사막 모바일>, <블레이드앤 소울 레볼루션> 등의 게임을 최적화했고, 성능 업그레이드를 실현하여 <V4>와 <리니지2M>을 위한 최적화 작업을 마무리했다.

녹스 측은 “새로운 고화질 모드 및 부드럽고 가벼운 조작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멀티 앱플레이어와 오토 기능을 바탕으로 더욱 풍푸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 밖에, 녹스 앱플레이어는 64비트 게임의 완전한 최적화에 공격적인 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최근 크나큰 성과를 얻었다. 64비트 베타 버전 또한 4분기 내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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