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는 11월 6일 <리그오브레전드>의 점검을 마치고 PC방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략적 팀 전투의 두 번째 세트 ‘격동하는 원소’를 기념하는 ‘꼬마 전설이들이 PC방에 찾아옵니다!’ 이벤트는 여섯 마리 꼬마 전설이들이 PC방으로 소풍을 나선다는 컨셉이며, 10.3 패치까지 계속 진행된다.

꼬마 전설이들은 9.22, 9.23, 9.24, 10.1, 10.2, 10.3까지 여섯 번의 패치 동안 번갈아가면서 등장한다. 라이엇게임즈는 희귀급부터 전설급까지 모든 1성 외형(뿔보, 유령이, 짹짹이, 룬정령, 두더지광부, 깃털기사 순)을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 모드는 ‘전략적 팀 전투’와 ‘무작위 총력전’이며, 첫 번째 타자인 뿔보는 총 여섯 가지 외형이 공개됐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게이머들의 이용 소감에 따라 차후 프로모션도 고민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