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홍명진)는 MMORPG <다크에덴>에서 신규 필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1월 6일 밝혔다.

색다른 PK 재미가 있는 전쟁터 신규 필드는 오는 11월 20일 오픈 예정이다. 신규 필드는 두 가지 지역으로 ‘뒤틀린 페로나’는 371레벨에서 390레벨 사이, ‘뒤틀린 드로베타’는 391레벨에서 500레벨 사이 캐릭터에게 적당하다.

각 지역 엘리트 몬스터를 처치하면 특성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에테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심연의 에테르’는 공격에 특화된 특성 능력치, ‘혼돈의 에테르’는 방어 및 치명타에 관련된 특성 능력치, ‘공허의 에테르’는 폭주 및 주 능력치 관련 특성 능력치, ‘망각의 에테르’는 적중 시 효과 관련 특성 능력치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필드 지역 사냥을 통해 기존 프타/최강 등급의 장비를 강화할 수 있는 튜닝 아이템 및 재료를 획득할 수 있으며, 종족별 신규 특수 방어구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프타 등급 특수 방어구 아이템은 동일 부위의 장비를 보조 재료로 프타 등급 강화가 가능하다.

신규 필드 관련 사전 테스트는 11월 6일부터 11월 11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테스트 참여 및 레포트 제출 시 ‘심연의 상자’가 100% 지급된다.

이번 신규 필드 사전 테스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우선, 11월 13일까지 준저 터널 퀘스트 완료 시 다양한 아이템이 동봉된 ‘심연의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중 ‘흐릿한 에테르’ 아이템은 신규 필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마켓에서 전체 상품 구매 금액이 5,000원 이상인 경우 5,000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며, 50,000캐시/포인트 당 1개의 ‘골드 베일드 아티펙트’가 지급된다. 출석 시 특별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출석 체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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