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은 QHD 해상도와 G-Sync를 지원하는 27형 165Hz 게이밍 모니터, AGON 271QG에 대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월 5일부터 11월 11일까지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271QG를 정상가 799,000원에서 약 20만 원(25%) 할인된 599,1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대상 AGON 271QG는 엔비디아 G-Sync 지원으로 부자연스러운 테어링 현상을 해소하고 초고속 165Hz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WQHD 해상도 기반의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더 넓고 선명한 화면을 자랑하며,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해 보여주는 Shadow Control 기능과 200단계의 레벨을 제공하는 Game Color 기능, 모션블러를 최소화하는 엔비디아 ULMB(Ultra Low Motion Blur) 기술도 탑재됐다.

게이밍 모니터에 걸맞은 감각적 컬러와 디자인을 뽐내는 271QG는 높낮이 조절, 피벗, 스위블, 틸트의 4가지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인체공학적 다기능 스탠드가 적용됐다. 손잡이가 달려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측면에는 헤드셋 걸이가 마련돼 깔끔한 게임 환경 구성이 가능하다.

입력단자는 DP, HDMI를 제공하며, 부가 기능으로 급속충전 및 초고속 전송이 가능한 4개의 USB 3.0단자와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 Audio out 단자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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