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택(대표 로센 샤르마)은 고사양 모바일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업데이트 작업을 완료했다고 11월 4일 밝혔다.

올 연말 <리니지2M>과 <V4> 등 모바일 MMORPG 대작 게임들의 런칭이 임박함에 따라, 모바일게임을 PC로 즐길 수 있는 앱플레이어 ‘블루스택’ 또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다.

모바일게임의 그래픽 퀄리티와 요구사양 등이 높아지면서, 모바일기기 용량과 화면 크기, 발열 등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앱 플레이어 사용량이 급격하게 증가했고, 이에 따라 진성 유저가 모여 있는 앱플레이어에 대한 게임사들의 공략과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블루스택’은 이러한 모바일게임 시장의 흐름에 맞춰, 가장 먼저 안드로이드7을 도입했다. 동시에, 국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CPU, RAM 등을 지속적으로 향상해왔다.

가장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국내 이용자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서비스 환경을 최적화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 출시된 <달빛조각사>의 경우, 블루스택에서 가장 최적화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이용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리니지2M>과 <V4> 등의 출시 일정에 맞춰 ‘블루스택’은 멀티 인스턴스 기능과 스트리밍 서비스 대응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하는 진성 이용자들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게임을 감상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난 게임시장 동향에 발맞춰, 스트리밍 방송 시 프레임을 높이는 등의 작업 또한 마쳤다.

이와 동시에, 적극적인 커뮤니티 운영 및 지원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이고 있다. CS 채널 확장을 통해 문제 사항에 대해 가장 전문성 있는 서비스로 대응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 평가다.

특히나 개인 정보 보호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앱플레이어에 유럽 기준의 정보 보호(GDPR) 체계를 오래전부터 유일하게 적용해, 이용자들의 정보를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블루스택 조현선 한국 지사장은 “올해 앱플레이어 시장의 성장세와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유독 높다. 이제는 앱플레이어를 진성 유저가 모여 있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인식하고, 이를 대상으로 하는 제휴나 프로모션 또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게임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여 블루스택은 앱플레이어 관련 서비스 모두를 전반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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