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4>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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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디아블로4> 공개
  • 승인 2019.11.02 16:23
  • 문승현 기자
  • press@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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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디아블로4>를 발표했다.

<디아블로4>는 블리즈컨 2019 현장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음울한 스토리 라인을 선보인다. 플레이어들은 희망을 상실한 채 황량하고 악마가 들끓는 부서진 성역의 세계를 탐험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다.

디아블로 시리즈의 초심에 걸맞게 <디아블로4>는 본능적인 전투, 섬뜩하고 다채로운 괴물, 전설 전리품을 향한 장대한 모험, 무한에 가까운 플레이 가능성과 진척도를 선사한다. 플레이어들은 독특한 생태계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위험천만한 적수들이 포진한 땅 전역에 흩뿌려진 평생을 바쳐도 될 법한 수많은 모험을 발견할 수 있으며 예측이 불가능한 고난과 상상을 초월하는 보물로 가득한 무작위 던전에 깊이 파고들게 된다.

<디아블로4>는 단독 및 파티 플레이를 온전히 지원하는 한편, 하나로 공유되는 세계에서 플레이어 그룹이 조우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크나큰 시련에 함께 임하거나, 서로의 목숨을 노리는 치열한 PvP 전투도 가능하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알렌 브랙 사장은  “성역은 디아블로 플레이어들에게 있어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향으로 자리잡아 왔다. 오늘 디아블로 시리즈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커뮤니티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디아블로4를 발표한다”며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관과 이야기를 확장함과 동시에 플레이어들이 사랑해 마지 않은, 암울하고도 원초적인 디아블로의 게임 플레이로 돌아가게 되어 무척 기쁘다. 하루빨리 더 많은 이들이 디아블로4를 체험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아블로4에서 플레이어들은 식인을 일삼는 악마 숭배 교단부터 해안가에 출몰해 희생양을 바다의 무덤으로 끌고 가는 익사한 언데드까지, 온갖 부정한 악의 현신을 격파하고 세상에 다시 희망을 불어넣는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성역은 매끄럽게 서로 이어져 있는 하나의 영토로 등장해 케지스탄의 작열하는 사막은 물론, 스코스글렌의 늑대인간이 들끓는 푸르른 삼림, 메마른 평원의 거칠고 투박한 황야에까지 다양한 지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아블로4>의 세 가지 캐릭터 직업을 공개, 블리즈컨 현장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했다. 플레이어들은 사용자 지정이 가능한 특성 트리 및 기술, 전설 및 세트 아이템이 가득한 심층적인 전리품 시스템, 룬 및 룬어 조합을 통해 무수히 많은 캐릭터 빌드를 시험하고 발견할 수 있다. 한 발 더 나아가 오픈 월드를 탐험하는 데 쓸 수 있는 개인용 탈것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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