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시장의 강력한 복병, 라이젠 5 3500X [주간 HW 동향–11월 1주차]
상태바
CPU 시장의 강력한 복병, 라이젠 5 3500X [주간 HW 동향–11월 1주차]
  • 승인 2019.11.03 11:07
  • 김종수 기자
  • itman@ilovepcbang.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주 출시된 AMD 라이젠 5 3500X 프로세서가 메인스트림 CPU 시장의 가격 경쟁을 이끌고 있다.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enuri)의 11월 2일자 기준 가격 동향에서 AMD 진영은 새로 투입된 3500X가 1주일 만에 5% 인하하며 시장 경쟁을 주도하는 반면, 2세대 라이젠 7 2700X가 7%나 오르는 기현상을 보였다. 2700X의 오름세가 재고 부족인지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는 인텔 진영은 9세대 프로세서 대부분이 가격을 내렸다. 특히 i5-9400F와 i5-9500F 등은 AMD 3500X에 대항해 일제히 가격을 인하했고, 퍼포먼스급 9700F와 9700K 등도 큰 폭으로 가격을 내리며 본격적인 시장 경쟁을 예고했다.

DDR 메모리는 감질나던 하락세마저 멈춰서는 분위기다. 이번 주 삼성전자 DDR4-21300 메모리는 8GB 모델이 180원 인하하며 0.6% 빠지는 수준에 그쳤고, 5만 원대 진입이 기대됐던 16GB 모델은 오히려 350원이 올랐다.

지포스 그래픽카드 시장은 새롭게 출시된 GTX1660 SUPER가 31만 원대의 평균 최저가를 기록하며 GTX1660과 GTX1660 Ti 중간에 안착했다. 상위 모델의 경우 RTX2080 Ti가 3.79%의 인하 폭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을 뿐 대부분 제품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메인보드 시장은 이번 주에도 안정세를 이어갔다. 인텔 진영은 B365 칩셋과 Z390 칩셋이 1천 원 안팎으로 오르고 내리는 데 그쳤고, AMD 진영은 X470 칩셋 메인보드가 2.79% 내리며 가장 큰 인하 폭을 기록했지만 X570과의 간극을 벌이지는 못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