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주차는 PC방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아무런 변동이 없는 한주였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10월 4주차 주간 게임 동향을 살펴보면, 부동의 1위 <리그오브레전드>의 선전이 눈에 띤다.

10위권은 10주년 이벤트를 진행 중인 <리그오브레전드>가 주간 평균 점유율 50.13%를 기록, 전주에 이어 사용시간도 8.34% 증가하여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어 시즌5 콘텐츠를 선보인 <배틀그라운드>가 계속해서 2위를 지켰다. 10위에 랭크된 ‘로스트아크’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6.83% 감소하였으나 순위의 변화는 없었다.

다음으로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카트라이더>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8.91% 증가하였으나 마찬가지로 순위 변화는 없었다. 12위 <리니지2>는 전주 대비 3.32% 증가하며 한 단계 상승 <리니지>와 순위가 뒤바뀌었다. 20위에 오른 <아이온>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두 단계 상승하여 20위권 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주간 HOT 게임은 지난 23일 시즌5 업데이트를 진행한 <배틀그라운드>가 선정됐다. <배틀그라운드>는 이번 업데이트로 ‘미라마’ 맵을 개편했고, 새롭게 공개된 ‘서바이버 패스5: 황무지’는 새로운 보상과 미션 그리고 개선된 시스템을 선보였다. 커뮤니티, 시즌, 프로그레션, 챌린지 등으로 구분된 미션에 도전하여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10월 4주차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순위 2위, 장르 순위 1위에 랭크 되었으며 전체 점유율 9.23%, 장르 점유율 42.8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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