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가 전 세계에 출시됐다.

액티비전이 퍼블리싱하고, 인피니티워드가 개발한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는 ‘모던 워페어’ 시리즈를 장대하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지난 주말 PC방 인기 순위(게임트릭스 기준) 19위를 기록했다.

인피니티워드 패트릭 켈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커뮤니티가 보여준 열기와 에너지는 진정 놀라웠으며 이제 모든 팬들이 모던 워페어를 함께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캠페인, 멀티플레이어 그리고 협동전으로 구성된 모던 워페어는 플레이 스타일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출시는 단지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다.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는 장대한 스토리가 담긴 캠페인에 참전하고, 궁극의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전장에서 교전을 펼치고, 완전히 새로운 스펙 옵스(Special Ops) 경험을 통해 친구들과 힘을 합쳐 함께 플레이하는 모든 과정에서, 게임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된 진척도를 선보인다.

액티비전 바이런 비드 제너럴 매니저는 “게임 분야에서 가장 기념비적인 작품 중 하나인 모던 워페어에 필적할 만한 것은 없다. 인피니티워드는 이 멋진 타이틀을 재구성함에 있어 이 프랜차이즈에 대한 기대치 자체를 높이게 될, 놀랍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며 “모던 워페어 출시 모멘텀은 매우 놀라우며 오늘은 단지 출발일 뿐, 앞으로 많은 것들이 다가올 것이다.  오늘은 전 세계 콜오브듀티 팬들에게 정말 멋진 날”이라고 말했다.

시리즈 사상 가장 큰 규모의 베타로 기록되고, E3 2019 게임비평가상 최고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부문(“Best Online Multiplayer” Game Critics Best of E3 2019)을 수상한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의 멀티플레이어는 동급 최고의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 찬 게임 플레이를 통해 가슴 뛰는 경험을 선사한다.

플레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은 2:2 총격전(Gunfight)과 전통적인 6:6 멀티플레이어, 많은 플레이어들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전장(map)은 물론, 그 사이를 채우는 다양한 규모의 전장에 이르기까지 콜 오브 듀티 멀티플레이어를 벼려낸 새로운 플레이 공간들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엄선된 멀티플레이어 요원 진용과 새 총기 개조(Gunsmith) 시스템에서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개조 방식에 힘입어, 플레이어 자신의 선호하는 방식과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플레이 방식을 조율할 수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싱글 플레이어 스토리에서, 플레이어들은 변모하는 현대전의 본질을 조명하는 본능적인 서사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팬들은 다양한 배경의 국제 특수 부대 그리고 자유 해방군에 합류한 1급 요원이 되어 전세계적인 힘의 균형을 둘러싸고 전개되는 대서사시 속으로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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