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FPS게임 <시리어스 샘 VR: 더 라스트 호프> 국내 서비스 독점 계약
STOVE VR, 저작권 계약 및 이용심의 거친 80여종 이상의 VR 콘텐츠 제공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이하 스토브)는 게임 전문 배급사 디볼버 디지털과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VR FPS게임 <시리어스 샘 VR: 더 라스트 호프>의 국내 서비스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24 밝혔다.

<시리어스 샘>은 크로아티아의 개발사 ‘크로팀’이 2001년 개발한 FPS게임 IP로, 호쾌한 액션과 특유의 유머 코드가 유저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며 현재까지도 다양한 시리즈가 출시되고 있다.

특히 <시리어스 샘 VR>은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VR FPS게임 중 최고의 타이틀로 손꼽히고 있다. 스토브가 지난 7월 국내 VR 매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VR e스포츠 대회에서는, <시리어스 샘 VR>이 이용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스토브는 이번 계약으로 자사 VR 매장사업자 전용 플랫폼 ‘STOVE VR’을 통해 <시리어스 샘 VR>의 국내 VR 매장 서비스를 독점 제공하게 됐다. 이를 통해 스토브는 국내 VR 유저들을 위해 <시리어스 샘 VR>을 이용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스토브는 올해 2월 VR 매장사업자 전용 플랫폼 서비스 ‘STOVE VR’을 정식 론칭했다. 개발사와 저작권 계약 및 게임물관리위원회 이용심의를 거친 국내 최대 수준인 80여종 이상의 VR 콘텐츠를 합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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