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GIGABYTE AORUS 브랜드로 LCD Display가 탑재된 CPU 수랭쿨러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9 Computex에서 소개된 바 있는 AORUS LIQUID COOLER는 최신 인텔/AMD CPU 모두 호환 가능하며, 하이엔드 프로세서 모델인 i9-9900K를 활용한 Prime 95AVX 테스트에서 강력한 쿨링 성능을 입증한 제품이다.

제품에 탑재된 LCD 디스플레이는 총 6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CPU 온도나 속도, 로고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커스터마이징 모드로 유저가 원하는 문구를 직접 넣을 수도 있다.

AORUS 라인업인 만큼 RGB Fusion 2.0 유틸리티를 이용한 다양한 컬러와 여러 가지 효과를 지원한다. 특히 다른 AORUS 제품과 연동이 가능하며, 모바일 앱(Android & iPhone)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

여기에 듀얼 볼-베어링 형식으로 더 낮아진 소음과 2배 이상 길어진 수명을 제공하며, 3년의 넉넉한 무상 서비스 기간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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