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홍명진)는 MMORPG <다크에덴>에서 할로윈을 맞이해 ‘죽음의 할로윈’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0월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단 2주일 동안 진행된다. 기간 내 특정 지역 (준저 터널, 리피니움 광산)에서 몬스터 사냥 시 ‘할로윈 초대장 조각’을 얻을 수 있으며, 4종 조각을 모두 모으면 ‘할로윈 초대장’을 획득 가능하다.

이를 통해서 ‘몬스터 소환서’를 얻을 수 있는데, 소환 된 몬스터 처치 시 사파이어 스컬 스톤, 고대의 두루마리 외 종족별 최강 장비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할로윈 초대장 조각’을 모아 NPC에게 전달하면 ‘다크에덴 장패드’를 받을 수 있는 ‘아이템 교환권’과 교환할 수 있다.

11월에는 새로운 전쟁터 ‘신규 필드’가 오픈될 예정으로, 색다른 PK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픈형 필드로 기존 ‘가이사리아’ 지역을 대체 할 지역이며, 경험치 및 신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각 지역 엘리트 몬스터 처치를 통해 캐릭터 특성 능력치를 강화 할 수 있는 새로운 ‘에테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