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사는 김낙교씨, 최고상인 2천만 원 상당의 골드바(77돈) 당첨 행운
이벤트 참여 고객수 30만명, 골드바 응모횟수도 150만건이 넘어 뜨거운 열기 반영

NHN(대표 정우진)는 모바일게임 <한게임 포커&섯다>에서 애플 앱스토어 런칭 기념 ‘웰.컴.백 페스티벌’ 이벤트의 경품 시상식을 판교 플레이뮤지엄 사옥에서 개최했다고 10월 16일 밝혔다.

해당 게임들은 그동안 안드로이드 이용자에 한해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지난 8월 말경부터 애플 앱스토어에도 정식으로 출시되면서 이용자 대상의 푸짐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웰.컴.백 페스티벌’의 메인 이벤트인 ‘뜻밖의 선물’에서는 각 게임을 10판 플레이할 때마다 각각 최대 5개씩 자동으로 응모권이 지급되는데, 이 응모권을 통해 2천만원 골드바(77돈/1명)와 한게임 금반지(1돈/10명), 한게임 지포라이터(30명), 게임머니(최대 100억) 등 자신이 원하는 경품에 응모가 가능했던 것.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된 ‘웰.컴.백 페스티벌’에 참여한 총 고객수는 30만명에 달할 만큼 어떤 행사보다 참여율이 높았으며, 골드바 응모 횟수도 150만건이 넘어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최고상이라 할 수 있는 순금 2천만 원 상당의 골드바(77돈)의 영예는 울산에 사는 김낙교씨에게 돌아갔다. 김씨는 “특별히 기대하지 않았는데, 엄청난 행운이 온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나처럼 보드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층도 분명히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장르의 게임들이 다양한 마켓을 통해 출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한게임 포커&섯다&신맞고>는 지난 10년간 검증된 게임룰과 베팅 밸런스로 인기를 얻은 ‘한게임 포커’, ‘한게임 섯다’, ‘한게임 신맞고’의 모바일 버전이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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