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27형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AORUS CV27Q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6:9 화면비의 27형 AORUS CV27Q 모니터는 DCI-P3 기술이 적용된 VA패널을 기반으로 몰입감을 더하는 1500R 곡면 설계, QHD(2,560×1,440) 해상도, 3000:1의 명암비 등을 제원으로 갖춰 더욱 선명하고 정밀한 화면으로 게임과 영화를 즐길 수 있다.
 
AORUS CV27Q 모니터는 기존 DisplayPort 1.2a보다 전송 속도가 50% 더 증가된 32Gb/s 대역 HBR3(High Bit Rate 3) 연결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165Hz의 고주사율은 물론, High Dynamic Range(HDR) 기술, 6-bit 디스플레이 보다 다양한 1,677만 컬러의 8-bit 모니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AMD Free Sync 기술 및 1ms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춰, 화면이 왜곡되는 테어링 및 스터터링 현상 없는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게이밍에 최적화된 기술도 다수 탑재했다. 모션블러를 줄여 목표물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AORUS Aim Stabilizer’, 모니터의 음영을 조절해 어둠 속에 숨어있는 적의 식별을 돕는 ‘Black Equalizer’, FPS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크로스헤어(조준점), 실시간으로 플레이 시간을 알려주는 타이머 및 카운터,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도록 도와주는 AORUS만 ‘Game Assist’, 모니터 Audio Jack에 헤드셋 연결 시 주변 소음을 자동으로 제거해주는 ‘Active Noise Cancelling(ANC)’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TUV Rheinland 인증의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과 Flicker-Free 기술 적용으로 눈의 피로가 덜하며, 높이, 기울기, 피봇, 스트로크 및 회전이 모두 지원되는 인체공학적 다기능 스탠드를 채용해 사용자 체형에 최적화된 편안한 자세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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