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홍콩에서 열린 ‘글로벌소시스 컨슈머 전자전’에 참가해 게이밍기어와 파워, PC 케이스 등 신제품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글로벌소시스 컨슈머 전자전’은 4천개 이상의 대규모 부스로 구성된 글로벌 소비자 전자 제품 전시회다.

마이크로닉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파워서플라이와 PC 케이스, 게이밍기어 신제품을 대거 소개했다. 특히 핵심 제품으로 새로 개발한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등, 게이밍기어 신제품 16종을 처음 공개했다.

마이크로닉스 디자인센터를 통해 탄생한 16종의 게이밍기어 신제품은 ‘MORPH’, ‘WARP’, ‘MECHA’의 세 가지 테마를 콘셉트로 차별화된 혁신성과 감각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MORPH 콘셉트는 자연과 동물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패턴과 화려한 색상을 자랑하며, WARP 콘셉트는 날렵하고 세련되게 질주하는 고급 스포츠 세단을 닮았다. 마지막 MECHA 콘셉트는 이름처럼 로봇과 하이테크를 테마로 삼았다.

PC 케이스는 L 시리즈의 최신 모델 ‘L3 화이트/블랙’ 제품과 전면 풀 매쉬(Mesh) 디자인과 화려한 140mm RGB 쿨링팬으로 무장한 ‘마스터(Master) Z4’, 지난달 출시된 ‘마스터 Z2’가 전시돼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자전에서 공개된 마이크로닉스 최신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최근 리뉴얼한 한미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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