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GIGABYTE의 프리미엄 브랜드 AORUS 신제품으로 하이엔드 사양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AORUS CV27Q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AORUS CV27Q 게이밍 모니터는 지난 8월 출시했던 27형/165Hz의 AORUS CV27F와 닮았지만 더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기능을 자랑한다. 하이엔드 유저는 물론, 디자인 작업을 위주로 하는 사용자에게도 적합하며, nVIDIA G-SYNC와 AMD FreeSync2가 모두 호환돼 게이머에게도 유용하다.

신제품에 탑재된 AMD Free-Sync 2 HDR 기술은 이전 Free-Sync 보다 향상된 기능으로 FPS 게임에 더욱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HDR 400 기술로 현실감 넘치는 게임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지포스 그래픽카드 사용자를 위한 nVIDIA G-Sync도 지원해 테어링 현상이나 부분 픽셀화를 방지한다.

AORUS CV27Q 모니터는 게이밍 유저들이 한눈에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즐길 수 있는 1500R 곡률로 설계 되었으며, HBR3(High Bit Rate 3)라는 최신 기능을 통해 기본 HBR 보다 50% 이상 빠른 로딩속도와 더 나은 영상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기본’ 8bits의 색 재현율과 원색에 가까운 90%, DCI-P3의 색 발현율을 탑재한 CV27Q 게이밍 모니터는 더욱 부드럽고 선명한 게임 화면을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사진 편집, 영상 등 전문적인 웹 작업에도 매우 유용하다.

400cd 수준의 밝기와 3,000:1의 명암비 스펙으로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표현해 깊이 있는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