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프로’ 키보드에서 클릭키 축을 기본으로 스위치 교환 방식 새롭게 적용
클릭키(Clicky), 리니어(Linear), 택타일(Tactile) 등 사용자 취향에 맞는 스위치 교환 가능
텐키리스 디자인으로 공간 절약, 저감도 마우스 유저를 위한 게이밍 환경 조성 유리

로지텍코리아는 신제품 ‘로지텍 프로(PRO)X 게이밍 키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로지텍 프로X 게이밍 키보드’는 같은 ‘프로’ 라인의 이전 제품에서 더 업그레이드 된 기능이 추가 적용됐으며 GX Blue 클릭키 축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다. 텐키리스(tenkeyless) 디자인과 삼지창 케이블은 이전 모델과 동일하게 적용됐으며, 스위치 교환 방식은 이번 제품에 새롭게 추가됐다. 

스위치 교환 방식의 적용으로 클릭키(Clicky), 리니어(Linear), 택타일(Tactile) 등 키보드 스위치를 교환할 수 있어 e스포츠 프로게이머들의 취향에 맞게 각각의 스위치에 원하는 축으로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로지텍 프로X 게이밍 키보드’는 e스포츠 프로게이머들의 기준에 맞춰 엄격하게 설계됐다. 프로게이머들의 수준급 경쟁에 어울리는 장비 신뢰성과 방해 없는 게이밍 환경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저감도 마우스 설정 유저를 위한 공간 절약 텐키리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저감도 마우스 설정을 사용하는 게이머는 마우스 활용범위가 넓기 때문에 넓은 공간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게이밍 환경을 만들 수 있다. 

키보드와 본체를 연결하는 마이크로USB 커넥터는 탈부착이 가능해 케이블이 끊어질 염려 없이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다. 커넥터 디자인이 삼지창 형태로 갈라져 쉽고,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다. RGB 라이트닝은 온보드 메모리에 프로필 형태로 저장할 수 있고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라이트싱크(LIGHTSYNC) 기능도 갖춰 게이머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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