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CT 산업분야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인식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정품SW 사용문화 확산을 위한 SW자산관리 컨설팅 및 SW자산관리사 확대 협력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유병한, 이하 SPC)는 10월 7일 한국SW·ICT총연합회(회장 조풍연)와 SPC 대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주요 산업인 SW 및 ICT 분야의 지식재산권 경쟁력 강화와 정품 SW사용 환경 조성에 대한 협력·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W·ICT 산업의 정책 건의 및 기술 교류△개발 SW의 반입·반출에 대한 소유/공유 운영절차 구축△온라인 SW 점검 도구인 “스마트체크” 보급 확산 등 정품SW 사용확산을 위한 적극적 상호 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양기관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SW의 올바른 사용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SW 자산관리컨설팅 시샘(ⓒSAM) 협력과 더불어, SW 관리 담당자들이 SW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SPC가 운영 중인 국가공인 소프트웨어자산관리사(C-SAM) 자격시험 획득 지원과 함께 정책적 관심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SPC 유병한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요소인 SW와 ICT 분야에서 SW저작권 및 지식재산권 보호와 활용 확대를 위한 협력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SW 및 ICT 산업의 혁신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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