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e스포츠 대회 ‘인텔 블소울 토너먼트 2019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의 결선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월드 챔피언십은 한국, 중국, 대만, 태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9개 지역이 참가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올해의 월드 챔피언을 가리는 결선 경기가 10월 26일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올팍 축구장)에서 열린다. 인텔이 2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엔씨소프트는 9월 30일 오후 2시부터 결선 경기의 ‘얼리버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월드 챔피언십 결선 경기의 1차 티켓 오픈으로, 티켓링크를 통해 1,000장 한정 판매한다. 티켓 가격은 8,000원이다.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선물도 마련됐다. ‘얼리버드 티켓’ 소지자는 현장에서 한정판 의상세트 2종(선인, 청초), 응원주화 등 게임 아이템이 담긴 쿠폰을 비롯해 LED 응원봉을 받을 수 있다.

결선 경기 당일에는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제공하는 ‘Mr. K의 선물’이 공개된다. ‘Mr. K의 선물’은 엔씨소프트가 매년 월드 챔피언십 현장에서 공개하는 선물 패키지다. 올해는 전년 대비 더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했다.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기 중 열정적으로 응원한 관람객은 추가 의상 세트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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