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는 누구나 오픈 베타 사전 참여 가능
21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전 2시까지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테스트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의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출시 전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는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가 사전 참여를 시작으로 9월 20일부터 진행된다.

사전 등록자 및 예약 구매자는 물론 PC방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PC부터 콘솔까지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가 플레이 가능한 모든 플랫폼에서 오픈 베타 사전 참여가 시작된다.

오는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는 역시 전 플랫폼에서 사전 등록이나 예약 구매 여부, 플레이 장소와 관계없이 누구나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시작된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사전 참여는 9월 21일 오전 10시까지 진행, 한국에서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를 예약 구매한 플레이어와 9월 15일 이전까지 PC 버전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했던 게이머 그리고 전국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든 플레이어가 PlayStation4, Xbox One 및 PC 등 모든 플랫폼에서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에 사전 참여할 수 있다.

계속해서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전 2시까지는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가 곧바로 이어진다. 이번 오픈 베타는 사전 등록이나 예약 구매 여부 등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해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 특유의 짜릿하고 역동적인 멀티플레어이 모드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는 오는 10월 25일, PlayStation 4와 Xbox One, 그리고 PC로 전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 게이머는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85,000원)’, ‘오퍼레이터 에디션(60,000원) 및 ’일반판(45,000원)‘ 등 세 가지 선택 사양으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PC 버전의 경우는 블리자드 배틀넷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한국에서는 음성과 텍스트가 한국어로 현지화된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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