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는 무소음-무진동, 10W 초-저전력 듀얼코어 빌트-인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J4005N D2P를 출시한다고 9월 11일 밝혔다.

기가바이트 J4005N D2P 메인보드는 인텔 듀얼-코어 J4005 프로세서(MAX TDP 10W)가 내장되어 낮은 전력 소비대비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하고 프로세서를 감싸는 대형 와이드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탑재하여 소음 및 진동이 없이 빠르고 효과적인 쿨링이 가능하다.

그리고 다양한 크기의 M.2(NVMe / SATA)를 지원하는 M.2 슬롯이 장착되어 있어 번거로운 케이블 없이 고성능 스토리지 장착이 가능하고, 추가로 인텔 CNVi WIFI 모듈을 지원하는 M.2 소켓도 장착되돼 손쉽게 빠르고 편한 기가비트 무선랜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또한 2개의 디스플레이 출력 단자 (HDMI / D-Sub)가 탑재되어 있어 2개의 디스플레이 동시 출력은 물론 HDMI 2.0 포트를 통해 선명하고 생생한 4K(4960x2160 @ 60Hz)영상 출력도 가능하고, 패러럴 포트와 시리얼 포트까지 탑재되어 있어 Legacy 장비 및 신형 DID / POS 장비에도 최적화된 제품이다.

기가바이트 J4005N D2P는 기가바이트 울트라 듀러블 메인보드 답게 50,000시간의 수명을 보장하는 100% 듀러블 캐패시터는 물론 습기에 강한 유리섬유 PCB 와 전기적으로 발생하는 불량을 차단하기 위한 ESD 프로텍션을 채용하여 사용중에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최소화 하고 제품의 내구성을 최대화 시켰다.

기가바이트 J4005N D2P는 무소음-무진동의 특성과 낮은 전력 소비대비 뛰어난 성능을 가진 ITX 폼펙터의 메인보드로써 HTPC 구축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제공하며, 특히 공간 활용도가 중요한 컴퓨터 사용 환경에서 시스템 구축에 다양한 메리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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