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경기도립국악단과 함께 음악회 진행
<바람의나라>, <천애명월도> 게임 내 인기 음원을 국악으로 편곡
총 2회 공연 실시, 9월 6일부터 인터파크 통해 티켓 판매 시작

넥슨(대표이정헌)은 ‘국악외전 바람의나라X천애명월도’ 게임 음악회 개최를 앞두고 티켓 판매를 실시한다고 9월 5일 밝혔다.

경기도립국악단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와 <천애명월도> 내 음원을 국악으로 편곡한 20여 곡을 선보이는 자리로, 경기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9월 28일 오후 2시, 5시 두차례 공연을 실시하며 각 공연은 1부 <바람의나라>, 2부 <천애명월도>로 구성, 총 70분간 진행된다.

‘국악외전 바람의나라X천애명월도’ 티켓은 9월 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티켓 구매 시 <바람의나라>와 <천애명월도> 게임 아이템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게임 유저를 대상으로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람의나라>에서는 9월 15일까지, <천애명월도>에서는 9월 11일까지 각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 공연 기대평을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초청권을 제공한다.

특히, <천애명월도>에서는 음악회 연주곡 중 하나인 인기 OST ‘예사월’의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고, 27일까지 매주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에게 ‘가을’과 ‘음악’에 관련된 아이템을 지급하는 ‘풍성한 가을의 풍성한 음악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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