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디스플레이는 신학기를 맞아 USB 케이블만으로 사용 가능한 15.6인치 휴대용 모니터 2종에 대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 마켓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1659 USB’는 정상가에서 1만 원 할인된 139,000원에, ‘i1601 USB C’ 제품은 3만 원 할인된 25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알파스캔 15.6인치 휴대용 모니터는 모니터를 원하는 방향으로 돌리면 화면이 가로, 세로로 자동 전환되는 자동 피벗 기능을 제공해 매우 편리하고 효율적이다. ‘1659 USB’는 1200g, ‘i1601 USB C’는 불과 800g의 초경량 제품으로 가방에 넣어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외부활동이 많은 유저들 및 보험사, 여행사 등 고객대면상담이 많은 곳에서 업무의 효율성 개선과 스마트한 영업환경구축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에 기본 동봉되는 스마트 커버는 자석 타입으로 탈부착이 간편해 이동 시에는 화면 보호용 커버로, 사용 시에는 모니터 스탠드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별도의 전원 코드나 신호 케이블 없이 기본 동봉된 USB 케이블을 노트북 USB 단자에 연결하기만 하면 화면이 출력된다. 따라서 무거운 어댑터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으며, 연결된 모습 또한 깔끔하다. 단, i1601 USB C 제품의 경우 노트북의 USB C 단자가 반드시 DP Alt모드를 지원해야만 호환이 된다. 

알파스캔 휴대용 모니터는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용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좁은 화면 때문에 작업이 불편했던 일반 노트북이나 울트라북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노트북과 연결하면 외부에서도 손쉽게 듀얼 모니터를 구성할 수 있다. 듀얼 모니터의 장점은 노트북의 화면을 보다 넓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 개의 작업창을 동시에 띄워 넉넉한 사이즈로 볼 수 있어 2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시켜놓고 작업하는 사용자의 효율성을 크게 높여준다.

‘i1601 USB C’는 1920x1080 풀HD 해상도의 광시야각 IPS 패널을 적용했다. 선명하고 깨끗한 Full HD 화질로 다양한 콘텐츠를 생동감 넘치게 즐길 수 있으며, 동일한 사이즈의 화면에 더 많은 내용을 보여주기 때문에 효율적인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왜곡 없는 정확한 색상과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또한 플리커프리와 블루라이트 감소 기술을 적용하여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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